... And Justice For 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첫 경험...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무척이나 설레고 흥분된다. ( 응? ) 때는 1989년 여름, 나는 당시 대학 2학년을 마치고 남들처럼 군대영장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이것 저것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. 그 즈음에 나는 한 기타리스트에 완전히 꽂혀 있었다. 스펠링도 희한해서 라디오 방송에서 소개하는 DJ들 마다 서로 다르게 부르던 스웨덴 출신의 기타리스트 [Yngwie Malmsteen]. ( 처음에는 대부분 '잉위 맘스틴'이라고 부르다가 나중에 '잉베이'라고 함.) 당시 그의 솔로프로젝트 [Rising Force]는 전세계적인 화제가 되었고, 세상의 모든 음악의 끝은 Rock 음악, 그 중에서도 Heavy Metal 밖에 없다고 믿고 있었던 나에게 잉베이는 완전히 신 그 자체였다. 그 때까지는 변변한 .. 더보기 이전 1 다음